나는네가좋아서

(전회에 이어서) Skate-Urban Surfing iconic style of our times​ City scape-Urban life, urban light an atmosphere.​ Thinking of a master plan-Hip hop, soul, party, style, whatever. Denim-Ain’t you think i’m sexy. Well, jeans

(전회에 이어서) 토마스 살리엇은 SNS에 올라온 개인의 사진이나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기초로 유화작업을 합니다.그런 까닭에 소재 선택의 자유로움과 작업 속도(아이디어 창출 시간 절약)의 빠름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고 그리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깊이 있는 천착은 결여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닙니다. 반대인가요?비싸게 팔리는 건가요? 미술작품의 가격은 사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니까 뭐라고 단정지어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사실 그림그리는 스킬만 놓고 볼 땐,위대한 화가 작품가격이 너무 비싼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작품가격은 그림 그리는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니까 변수가 발생하는 거겠죠.때론 그 변수가 너무 크게 부풀려지기도 하는 것이고....

Thomas Saliot는 전 세계의 개인 소장품에서 일하는 경험이 풍부한 모로코 출생의 프랑스 화가입니다. 주로 고전적인 테크닉과 스타일을 사용하며 때로는 추상 또는 팝 아트 요소를 추가하기도하지만 삶의 빛나는 표현과 그것을 탐색하는 개인을 테마로 삼고 있습니다. 주근깨가 난 얼굴과 가벼운 피부의 클로즈업 그림부터 맑은 바다와 우아한 여성의 더 넓은 장면에 이르기까지 Saliot의 작품은 궁극적으로 관찰, 음모 및 개성의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위키피디아에 소개자료는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Saliot는 큰 캔버스의 유화작품을 위주로 작업합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는 인터넷이나 직접 찍은 사진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 구해진 사진 속의 모델들은 익명이거나 혹은 유명인일 수도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