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회에 이어서) 고갱은 휴식을 위해 이 정물화를 그렸습니다. 이국적인 과일이 그려진 정물화는 그가 1891~93년 타히티에 처음 머물렀을 때나 혹은 1896년쯤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제작되었습니다. 고갱은 1896년 타히티로 마지막 이사를 한 후 이 그림을 타히티에서 그렸습니다. 1898년 이 그림은 고갱의 예술을 존경했던 드가에게 팔렸습니다. Gauguin은 두 번째 폴리네시아 여행에서 동물의 신과 천사(?)를 조합한 작품 Barbarian Poems(야만의 시)>을 그렸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프랑스 시인 Leconte de Lisle(르콩트 드 릴)의 시 모음집에서 빌렸습니다. 이 작품은 타히티에 대한 고갱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생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Gauguin의 작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