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해외 여행자들은 트래블 카드(Travel Card)를 거의 필수템처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대략 6종의 카드가 출시되어 있는데요, 이 카드는 일종의 선불 충전식 카드로 운영되거나 외화결제 시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환전, 결제 및 교통수단 이용 시에도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2020년대에 들어와서도 트래블 카드 한 장 들지 않은 채 해외여행에 나선다면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아, 근데 저 역시 트래블 카드를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23~2023년 1월 3일에 유럽-이스탄불-이집트 혼여를 다녀왔었는데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이런 정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다음, 해외 나갈 때를 대비해서 트래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