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에 대한 단상 요즈음 유대인의 횡포에 대한 전 세계인의 반감과 혐오가 점증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막장 트럼프에 기대어 전 세계만민의 따가운 눈총에 아랑곳하지 않는 동네 깡패 네타냐후의 뵈기 싫은 면상을 어쩔 수 없이 보아야 하는 날이 이어진다. 나는 중동의 반목과 다툼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인하다는 것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는데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들의 선조는 모두 아브라함이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성서상으로 보면 이슬람은 아브라함의 본처가 아닌 자손으로 갈래를 이어왔지만.. 그러나 역사를 살펴보면 유대인의 고통과 박해를 모르는체 할 수 없다. 그런 이중적인 현상이 이 세상을 뒤덮고 있어 사람들은 암울한 갈등의 공간, 카오스의 분위기를 벗어나기 어렵다. 아, 젠장 세상은 항상 진보하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