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나라-아프리카

Geoffrey Mukasa(제프리 무카사) / 2 - 풍경, 정물과 누드

hittite22 2025. 5. 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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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에 이어서)

 

 

 

아프리카 미술을 감상할 땐

항상 색깔, 그중에서도 피부색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의 깊게 보게 됩니다.

대부분 아프리카 작가들은 자신들 피부색의 정체성이라는 굴레에 묶여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 면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즉, 검은색으로 표현하는 정면돌파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표현의 한계에 봉착하였음인지 그 외에는 붉은색이나 또 다른 원색의 추상적 표현으로 방향을 모색하는 듯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무카사의 인물화에서는 그의 이력 때문인지 모르지만 인도인에게서 볼 수 있는 색이 발견되곤 하였습니다.

 

암튼, 피부색을 표현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풍경이나 정물을 그리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무카사가 그런 점에 고민하여 표현에 대한 모색을 한 건 아닙니다.

이건 순전히 아프리카 미술에 대해 느끼는 개인적인 편견일 수도 있는데,

저의 경우 그런 관점이 자꾸 앞서 나가는 경향을 드러내기에

언급해 보았습니다.

 

 

 

풍경화

 

Village Life in Green, oil on canvas, 122 x 152 cm
Muslim Community, oil on canvas, 152 x 122 cm
The Artist’s Home, circa 1993, Oil on canvas, 44.5 x 89 cm
Artist's Home, ca.1995, Oil on Canvas, 56 x 40 cm
Birds at Home, circa 1993, Oil on canvas, 47 x 61 cm

 

 

 


정물화

 

상당히 세련된 색감으로 표현된 정물화입니다.

무척 아름답고 매력있다 여겼는데, 작품 수효가 그리 많지 않아 유감입니다. 

 

Still Life, 2000, Collage, paint and gold leaf on paper, 30 x 25 cm
Still life, 85 x 65 cm, multi media collage, 2002
Under Palm Leaf, circa 2003~2005, oil and collage, 88 x 61.6 cm
Lake Victoria 3, 2005, Oil on canvas, 91 x 60.50 cm
Still Life with Flowers, collage on paper, 60 x 85 cm
Stil life in pink, collage on board, 88 x 64 cm
Still Life with Cock, Collage, 45 x 60 cm
Untitled, 2008, acrylic on cardboard, 15 x 15 cm
Untitled, 2009, acrylic on cardboard, 16 x 16 cm
Cock in Blue, oil on canvas, 61 x 61 cm

 

 

누드화

 

An Evening Walk, 2001, oil on canvas, 152 x 125 cm
Music at Night, 2002, oil on canvas, 122 x 92 cm
Untitled, 2002 – 2003, Oil and bark cloth on canvas, 174 x 113.2 cm
Teatime, Collage on Paper, 88 x 65 cm
Nudes, 2009, Oil on canvas and barkcloth, 120 x 50 cm
Two Green Ladies, Oil on Canvas, 50 x 85 cm

 

 

추상

 

Untitled (Boats on Lake Victoria), Oil on board, 20.5 x 29 cm
Untitled (Sun behind the Kampala Hills), undated, Acrylic on canvas, 21 x 29.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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