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이 개최해온 주요 전시회로는 영상과 회화라는 두 가지 매체를 병행한 , 영화 연출 방식을 회화에 적용한 , 오직 회화에만 몰두하기 시작하며 화가로서의 삶을 선언한 , 자연광으로 묘사한 실내 배경과 인물을 통해 공기의 흐름까지도 포착하려 했던 , 앞선 전시들에서 쌓아온 회화의 기술을 종합한 , 그리고 2000년대 중반부터 텀구해온 인물화를 중심으로 화가로서 갖는 본질적인 질문 ‘그림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집중하여 풀어낸 등이 있습니다. 전시회 - 분위기, 2017 ......................... .........................전시회 - 그림의 맛, 2020 서동욱의 ‘JH’(2020)는 미혼과 기혼 그 중간지점에 있을 법한 여성의 혼자 앉아있는 모습을..